일기장.2018.03.28 08:43

저녁에 글 쓰기는 글러먹은 계획인 것 같다. 오전이 확실히 좋고 집중력도 있다. 오전 레슨들을 없애고 집에 있다가 점심즈음 나가는 것도 고려해볼 일이다. 


밤 10시에 맞춰 글쓰기를 하려면 오후 4-5시 퇴근이나 늦어도 7시에는 퇴근을 해야 집에서 글을 쓸 수가 있는데, '글 쓸 시간입니다' 알람이 울리면 언제나 차에서 운전을 하던가 아직 사무실을 벗어나지 못한 시간일 경우가 많다. 오전에 써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. 


어제는 아이를 재우느라 10시 넘어서 '아주 일찍' 잠자리에 들었다. 그리고는 새벽 5시에 깼다가 6시에 깼다가 7시에 깼다가 7시 30분이 되어 일어났다. 5시 부터는 거의 깨 있었는데 살짝 잠에 들었다가 매 시간 잠을 깬 것이다. 일찍 자면 언제나 이렇게 일찍 일어난다. 너무 일찍 일어나면 (경험상) 하루종일 피곤함이 쌓여있다. 


어린이와 함께 출근하기 전 이렇게 짧은 글도 쓸 수 있고, 시간을 좀 더 낼 수 있다면 아침에 글을 길게 쓰는 것도 매우 좋을 것 같다. 어서 레슨이 줄어들고 돈을 더 많이 벌어서 여유로움을 맞이했으면 좋겠다. 

'일기장.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일상의 기본기  (0) 2018.04.22
점심  (0) 2018.04.18
아침에 글 쓰기.  (0) 2018.03.28
마무리. 시작.  (0) 2018.03.27
서점 정비, 그리고 언제 재오픈하지  (0) 2018.03.24
꽉찬일정  (0) 2018.03.22
Posted by 북트 연남동_켄지

티스토리 툴바